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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 1년여 만에 또 소매치기…40대 구속

입력 : 2014.01.13 15:27


인천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경인전철 전동차에서 상습적으로 취객의 지갑과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특가법상 절도)로 A(47)씨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0시께 동인천역에서 인천역으로 달리던 전동차 안에서 B(43)씨의 스마트폰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2차례에 걸쳐 모두 지갑과 스마트폰 등 21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승객이 드문 심야시간대에 전동차가 경인선 종점 역인 인천역에 다다를 때쯤 졸고 있는 취객의 주머니를 털어 금품을 훔쳐 왔다.

절도 전과 4범인 A씨는 2년간의 형을 마치고 2012년 11월 출소했지만 마땅한 직장을 구하지 못하자 다시 소매치기에 나선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