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소음이 거의 없고 매연과 폐유가 발생하지 않는 전기어선을 올해 처음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예산 6억원을 확보해 어선 40척을 전기어선으로 대체하는데 지원할 계획입니다.
한 척당 5천만 원가량 드는 대체비용은 국비에서 30%, 지방비에서 30%를 지원합니다.
전기 어선은 1톤 급과 3톤 급 두 종류이며 기존 어선보다 속도가 느려 가까운 거리를 운항하는 바지락채취선, 낙지잡이 어선, 내수면어선 등 고출력이 필요하지 않은 어선이 교체 대상입니다.
해수부 관계자는 "전기 어선 보급 예산을 지자체에 배정해 사업자를 선정하도록 할 예정"이라며, "관심 있는 어업인은 가까운 시·도 등 지자체에 문의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