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전자출입체계 공사가 이번주 중에 끝나 이달 말부터 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의도 통일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지난해 12월 시작된 개성공단 전자출입체계 공사가 이번주중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1∼2주 정도 시스템 안정성을 점검한 뒤 이달말이 되면 일일 단위 상시출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개성공단을 출입할 때 미리 통보된 시각에 한해 출입이 가능했지만, 전자출입체계가 구축되면 출입이 예정된 날에는 시간대에 관계없이 출입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전자출입체계 시스템이 운영되더라도 방북 사흘 전에 출입계획을 통일부에 통보해야 하는 점은 변함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