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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 추기경 서임은 한국교회에 거는 기대 반영된 것"

정경윤 기자

입력 : 2014.01.13 02:52


한국천주교 주교회의와 서울대교구는 염수정 추기경의 서임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주교회의 강우일 주교는 "한국 교회는 이번 추기경 서임을 다함꼐 환영하고 기뻐한다"면서 "교황이 추기경을 임명한 것은 한국 교회가 아시아 교화와 세계 교회에 더 크게 기여해 줄 것을 바라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서울대교구 대변인 허영엽 신부는 "서울대교구는 세번째 추기경 서임을 한국 교회의 기쁨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의 큰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가난하고 소외받은 사람들과 더 함께 하는 교회가 되라는 뜻으로 받아들인다"고 말했습니다.

서울대교구는 오늘(13일) 오전 11시 명동 서울대교구청 주교관 앞마당에서 임명 축하식을 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