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한일, 부산서 영사국장 회의…인적교류 협력 논의

문준모 기자

입력 : 2014.01.10 11:09


한일 양국은 오늘(10일) 부산에서 제17차 한일 영사국장회의를 열어 양국에 체류하는 자국민 보호 문제와 인적교류 증가에 따른 협력 문제 등을 협의했습니다.

오늘 협의는 지난달 말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이후 열린 양국 외교당국 간 첫 공식 회의입니다.

우리 정부는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참배 이후 고위급 교류 추진을 일단 중단한 상태지만 정치적 상황과는 별개로 일반교류는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에 따라 연례적인 이번 회의를 예정대로 개최했습니다.

양국은 이번 회의에서 상대국에 체류하는 자국민 보호 제도의 개선 방안과 입출국시 애로사항 해소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 사증면제조치 이후 인적교류 증가에 따른 협력 방안과 워킹홀리데이 활성화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한일 영사국장회의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한해 1차례씩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