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국세청, 파리바게뜨 점주 500억 원대 부가세 추가징수

송인호 기자

입력 : 2014.01.09 16:13


국세청이 파리바게뜨 가맹점주에게 500억 원대 안팎의 부가가치세를 추가로 징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파리바게뜨 가맹점주 협의회 등의 말을 종합하면 최근 국세청이 파리바게뜨 가맹점주에게 2011부터 2년간의 부가세 누락분을 납부하라고 안내문을 보냈습니다.

본사의 실시간 재고관리 시스템인 포스 매출과 가맹점주가 신고한 매출에 차이가 발생해 이 과소 신고분을 납부하라는 내용입니다.

협의회는 대상 점포가 현재 6백여 개로 액수는 점포당 1억 원에서 2억 5천만 원으로 총 1천억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국세청 관계자는 추징금은 1천억 원대가 아닌 5백억 원대 안팎이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세청은 오는 27일 부가세 확정 신고 마감일을 앞두고 지방청별로 부가세 안내 자리를 마련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