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일주일 사이에 두 차례나 도심 간선도로에 비행기가 비상 착륙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비행학교의 소형 항공기 한대가 알래스카주 앵커리지 도심 간선 도로에 착륙했다고 전했습니다.
항공기는 안전하게 착륙했고 조종사와 동승자 2명 등은 중앙 분리대에 발을 디디고 기체를 빠져 나왔습니다.
비상 착륙으로 견인 트럭이 출동해 착륙한 비행기를 끌어 갈 때까지 4차선 도로는 일시 폐쇄됐습니다.
소형 항공기 운항이 잦은 미국에서 비행기가 강이나 호수, 도로 등에 비상 착륙하는 하는 것은 흔하지만 도심 간선 도로 비상 착륙은 드문 일이라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