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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동풍'의 아베…"야스쿠니 참배, 당연한 일"

이승재 기자

입력 : 2014.01.08 22:27|수정 : 2014.01.08 23:15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하는 것은 총리로서 당연히 해야 할 역할을 한 것이라면서 이 책임을 완수해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오늘(8일) 일본의 한 방송에 출연한 자리에서 미국이 신사 참배와 관련해 실망했다고 성명을 발표했는데 미국에 잘 설명하면 오해가 풀릴 것이라면서 비판이 있다고 하더라도 참배는 당연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참배하면 전쟁에서 돌아가신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혼과 접촉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신사에 참배한다고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또 한 나라의 지도자가 참배하면 유족들의 마음도 치유된다며 많은 유족은 국가의 지도자가 신사에 참배하는 것을 바라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야스쿠니 신사를 대체할 국립추도시설을 건설하는 것에 대해선 신중하게 검토해야 할 것이라며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