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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아픈 주사' 나온다…바늘 대신 피부 통해 투여

유덕기 기자

입력 : 2014.01.08 17:00|수정 : 2014.01.08 17:21

"미국ㆍ일본 회사들 새로운 주사기술 실용화"<日신문>


통증이 거의 없는 주사 기술이 실용화되기 직전이라고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실용화 직전인 통증 없는 주사 기술은 크게 미세 바늘을 이용하거나 열을 가해 약물을 피부에 투여하는 두 가지입니다.

미국 3M은 벤처 제약회사와 공동으로 미세한 바늘을 피부에 파스처럼 붙여 통증이 거의 없이 약을 체내에 투여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이미 임상시험에 착수했습니다.

일본 의료기기 회사 닛토덴코는 바늘 대신에 열을 가해 피부를 통해 약이 투여되는 의료기기를 개발해 2020년부터 시판할 예정입니다.

니혼게이자이는 환자 고령화로 간편한 약물 투약 방법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이런 주사 기술 개발이 가속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 세계 주사제 시장 규모는 2017년 4조 3천억 엔, 우리 돈으로 43조 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