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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산악지대서 박진감 넘치는 썰매 경주

입력 : 2014.01.08 08:04|수정 : 2014.01.08 08:04

[이 시각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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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산악지대에서 박진감 넘치는 썰매 경주대회가 열렸습니다.

함께 가보시죠.

독일 동남부 알프스 산기슭에 있는 가르미슈파르텐 키르헨입니다.

나무로 만든 전통 썰매를 4명의 남성이 끌면서 달리는데요, 가속도가 붙기 시작하자 한명씩 차례로 썰매에 올라탑니다.

눈덮인 경사로를 아찔한 속도로 달리는데요, 최고 시속이 무려 90킬로미터에 육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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