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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록적 맹추위에 탈옥죄수 제발로 되돌아와

이호건 기자

입력 : 2014.01.08 04:25|수정 : 2014.01.08 06:52


20여년만에 기록적인 추위가 계속되는 미국에서 탈옥한 죄수가 추위를 못 견디고 스스로 되돌아오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AP통신은 미 켄터키주 교정시설에서 탈옥한 42살 로버트 빅이 도망간 지 하루만에 근처 모텔로 걸어 들어와 "경찰을 불러달라"고 호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탈옥수가 모텔 직원에게 "매서운 추위를 더이상 견딜 수 없어 자수하려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빅은 병원에서 건강 진단을 받은 뒤 다시 교도소로 이송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