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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코카인 독일 슈퍼마켓들에 `배달 사고'
이호건 기자
입력 : 2014.01.08 04:24
코카인 수입억원 어치가 바나나 상자에 담겨 독일 베를린 슈퍼마켓들에 잘못 배달됐다고 독일 경찰이 밝혔습니다.
발견된 코카인은 총 140㎏으로, 콜롬비아에서 독일 북부 항구도시인 함부르크를 거쳐 베를린에 도착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마약 밀매업자들이 실수해서 배달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며 발견된 것은 우연이었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발견된 코카인은 밀매가격 기준으로 600만 유로, 우리 돈으로 87억원에 달하는 분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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