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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가 수업 중 폭행" 투서…학교 "진상파악 중"

장훈경 기자

입력 : 2014.01.07 23:48


수도권에 있는 한 사립대학교에서 교수가 수업 도중 학생들에게 욕설과 폭행 등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학교 측이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이 대학교는 학교 소속으로 추정되는 한 학생이 다수 언론사에 익명으로 "교수가 폭행한다"는 내용의 투서를 보내 해당 교수에 대한 인사위원회를 소집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교수가 지도차원에서 학생들의 뺨을 때리고 욕설을 하는 등 상습적인 폭행을 했다는 투서 내용이 사실인지 알아보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까지는 해당 학과 학생과 교수로부터 폭행이 있었다는 진술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교수는 투서 내용을 부인하고 있으며 인사위에도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