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는 통합진보당 정당해산심판 청구 심리에 참석할 전문가 참고인 6명을 확정했습니다.
법무부 측 참고인은 장영수 고려대 교수, 김상겸 동국대 교수, 유동렬 경찰대 연구위원 등 3명이 선정됐습니다.
진보당 측에선 정태호 경희대 교수, 송기춘 전북대 교수, 정창현 국민대 교수가 참고인으로 나오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들 교수는 향후 심리에서 참고인으로 출석해 진보당 강령의 헌법 위배 여부, 정당해산제도, 통일정책과 북한문제 등에 대해 양측을 대표해 전문 견해를 밝힐 예정입니다.
헌법재판소는 오는 15일 2차 변론준비기일을 가진 뒤, 본격적인 심리를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