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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송전탑 공사현장서 주민·경찰 충돌

조기호 기자

입력 : 2014.01.06 23:51


경남 밀양 고압 송전선로 공사를 둘러싸고 반대 주민들과 경찰의 충돌이 해가 바뀌어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6일) 낮 12시쯤 경남 밀양시 상동면 고답마을 입구 공터에서 숙식용 컨테이너를 설치하려던 경찰과 이를 막으려는 주민 등이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민 7명이 손과 허리 등에 상처를 입고 응급 치료를 받았습니다.

고답마을 주변에는 모두 3기의 송전탑이 건설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