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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대기업 신용 위험 2009년 이후 최고

안현모

입력 : 2014.01.06 15:58


지난해 4분기 대기업에 대한 은행들의 신용위험지수가 2009년 2분기 이후 4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수치가 클수록 은행들이 느끼는 대기업 대출의 위험도가 높다는 의미의 대기업 신용위험지수는 지난 분기 16으로 나타났습니다.

2012년 3분기 이후 6∼9 수준을 유지해오던 것이 큰 폭으로 뛴 겁니다.

한은 관계자는 "엔화 약세와 일부 대기업의 재무구조 취약 우려 등 대내외 불안요인이 상존해 올해 1분기에도 전분기와 같은 수준을 이어갈 전망"이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