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포털사이트 야후의 광고 서버에 악성코드가 침입해 수천 명의 사용자가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30일쯤 야후의 광고 서버가 악성코드 공격을 받아 야후닷컴에 게재된 광고 일부가 악성코드에 감염됐다고 인터넷 보안업체인 폭스잇이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야후닷컴에 접속한 사용자 수천 명이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됐으며 피해는 주로 루마니아와 영국, 프랑스 등지에 집중됐습니다.
CNN은 시간당 수만 명의 사용자가 피해를 봤다고 전했습니다.
악성코드 공격 주체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지만 금전적인 동기가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야후는 성명을 통해 "최근에 악성코드를 퍼트리려고 고안된 광고를 발견했으며 곧바로 삭제 조치했다"며 "이런 일을 막기 위해 계속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