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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이 지표상의 완만한 경기 회복을 실제로 체감하지는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산업연구원이 42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올 1분기 제조업 경기실사지수 전망치는 93으로 전 분기의 전망치 101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업종별로 반도체와 섬유 등 4개만 밝을 뿐 전자와 조선, 철강 등 나머지는 어두웠습니다.
산업부는 "미국의 양적 완화 축소와 원화 강세, 엔화 약세 등도 체감경기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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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의 용적률과 건폐율 제한 등이 완화되고 주변에는 학교를 짓지 않아도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공공주택법을 개정해 대학생과 신혼부부 등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주택에는 용적률과 건폐율, 높이 등의 제한을 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300가구 규모 이상의 개발사업이라도 행복주택 사업시행자라면 교육감의 의견을 들어 학교용지를 확보하지 않아도 되도록 했습니다.
이밖에 도시공원이나 녹지 확보 기준, 대지의 범위나 조경, 공개공지, 주차장 확보 등에 대한 각종 제한도 완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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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 대출이 사상 최대 규모인 2조 5천억 원 넘게 집행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한 해 대출 총액 8조 6천억 원의 약 30%가 한 달 사이에 소진된 겁니다.
이는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에 대한 취득세를 면제해주고 1주택자가 주택을 살 때 양도소득세를 5년간 면제해주는 4.1 부동산 대책이 지난달로 종료되면서 수요자들이 막판에 몰렸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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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가장학금 예산이 3조 4천 575억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지난해보다 25% 늘어난 규모입니다.
이에 따라 교내외 장학금 등을 포함한 등록금 경감률은 45%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