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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북하겠다" 軍검문소서 소란…정신질환 40대 입건

정윤식 기자

입력 : 2014.01.06 10:31|수정 : 2014.01.06 11:28


경기 파주경찰서는 북한으로 넘어가겠다고 소란을 피우다 경찰차를 부순 혐의로 48살 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 씨는 어젯(5일)밤 8시 10분쯤 파주시 통일대교 남단에서 북한으로 넘어가겠다며 다리를 건너려다 제지하는 군인과 실랑이를 벌이고 출동한 경찰차 일부를 부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20년 넘게 정신질환을 앓아온 정 씨가 최근 6개월 넘게 약을 복용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