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시진핑 지도부 출범 이후 7대 군구 사령관에 이어 부사령관급에 대한 세대교체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는 중국군 내에서 소장파에 속하는 50년 이후 출생자, 이른바 '우링허우' 세대가 약진한 것이 특징입니다.
홍콩 명보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중국 군 소식지인 전우보 등을 인용해 베이징 군구 부사령원에 한웨이궈 난징 군구 제12 집단군 군단장과 정촨푸 베이징 위수구 사령관이 임명됐다고 오늘 전했습니다.
이 인사는 베이징 군구 4명의 부사령원 가운데 고령으로 퇴임하는 2명을 교체하는 방식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석이 된 베이징 위수구 사령관에는 선양 군구 제39 집단군 판량스 군단장이 낙점됐습니다.
해군에서는 지난 군구 부사령원 겸 해군 북해함대 사령원인 톈중 중장이 해군 부사령원으로 승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