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대를 유혈 진압한 캄보디아 정부가 시위를 이끌고 있는 통합 야당 지도부에 소환장을 발부했습니다.
캄보디아 법원은 사회혼란을 야기한 혐의로 삼랭시 등 통합야당 캄보디아구국당 지도자 2명에 대해 소환장을 발부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오늘(5일) 보도했습니다.
캄보디아 정부는 이에 앞서 가두 시위와 공원 집회를 다음주까지 불허한다며 강경진압 의사를 굽히지 않아 오늘부터 사흘간 수도 프놈펜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규모 집회는 연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