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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재벌 총수 '울상'…새해 주식가치 1조1천억 증발

한승환 기자

입력 : 2014.01.05 09:24


새해 들어 이틀 연속 증시가 급락하면서 10대 그룹 총수가 보유한 상장사 주식가치도 1조 1천억 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벌닷컴에 따르면 자산 상위 10대 그룹 총수의 상장사 보유주식 가치는 지난주 금요일 종가 기준 26조 2천 9백억 원으로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인 12월 30일의 27조 4천 4백억 원보다 1조 천 4백억 원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보유 주식 가치가 5천 3백억 원 하락하면서 감소폭이 가장 컸고,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3천 백억 원,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주식 가치가 천 2백억 원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