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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6일 첫 기자회견…새해 구상도 발표

입력 : 2014.01.05 05:36


박근혜 대통령이 6일 신년 내외신 기자회견을 한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갑오년 새해 국정운영 구상을 먼저 발표하고 나서 각종 현안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할 예정이다.

회견은 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된다.

박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취임 후 처음이다.

취임 직후인 지난해 3월 4일, 정부조직법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정치권에 호소하는 대국민담화를 춘추관에서 발표한 적이 있지만 이후에는 공개석상에서 회견이나 간담회를 하지 않아 '불통' 지적을 받아왔다.

이 때문에 이번 회견은 집권 2년차를 맞은 갑오년 새해 국정운영 구상을 국민에게 설명하는 의미 외에도 그동안 제기돼 온 '불통 논란'을 해소하는 성격도 담긴 것으로 해석된다.

박 대통령의 회견에는 국무총리 이하 각료들과 청와대 수석비서관들도 배석한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