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반군들의 테러가 계속되고 있는 태국 남부지역에서 지난 10년 동안 6천 명 가까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지 언론은 태국 국가안보작전사령부를 인용해 이슬람 반군의 테러가 극심한 남부 3개 주와 송클라 주내 4개 지구에서 지난 2004년 1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10년 동안 1만 5천 건 넘는 폭력 사태가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이로인해 5천926명이 숨지고, 1만 593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슬람 반군 테러가 계속되는 태국 남부 지역은 원래 말레이시아 영토였으나 1900년대 초에 태국에 병합된 곳으로, 이슬람교도들이 분리 독립을 요구하며 테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