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영방송사 NHK가 외국 시청자를 겨냥한 국제방송인 '월드TV'의 판매 단위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일본의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NHK는 최소 1단위에 4시간으로 판매되는 콘텐츠를 최소 1단위에 6시간 분량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일본의 입장이나 사고방식을 확실히 전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일본 정계와 재계의 지적이 이번 판매 단위 확대의 배경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새 판매 정책에 따라 늘어난 시간에는 일본 전통 예술과 일본 영화 소개 프로그램 등이 포함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또 NHK가 예산을 수억엔 증액해 월드TV의 인지도를 올리는 국외 홍보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