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이 2014년 세계에서 가장 큰 힘을 발휘할 인물로 여성인 재닛 옐런 미국연방준비제도 의장 지명자를 지목했습니다.
타임지는 최근호에서 옐런 지명자 인준안이 상원에서 무난히 통과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타임지는 "적재적소의 인사가 제때에 이뤄지면 그 자리를 맡는 사람의 영향력은 엄청나게 팽창하는 법"이라며 특히 "우리 시대 최대의 문제가 실업이란 데 동의한다면 옐런이 세계에서 가장 힘센 인물이 될 것이란 걸 길게 생각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타임지는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조지프 스티글리츠 컬럼비아대 교수의 인물평을 소개하며 실업이란 도전에 맞서는데 가장 적합한 인물이 연준 의장에 지명된 것은 좋은 소식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