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1. 새해 초부터 환율이 심상치 않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050원 선에 바짝 다가섰고 원·엔 환율은 1,000원 선이 무너졌습니다. 자동차와 전기 전자를 비롯해 수출기업에 비상이 걸리면서 355억 원 흑자라는 올해 수출목표 달성에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2. 청와대가 일부에서 제기된 개각설과 관련해 "개각을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당분간 지금 장관들에게 힘을 실어주면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의중이 담긴 것으로 보입니다.
3. 상속법이 생존한 배우자의 상속분을 대폭 늘리는 방향으로 24년 만에 개정될 걸로 전망됩니다. 고령화 사회, 노인들의 기본생활을 보호하자는 취지의 입법입니다. 상속법 변천 과정과 개정 배경 짚어봤습니다.
4. 겨울철, 황사와 미세먼지 때문에 힘든데 예보도 맞지 않아서 당황하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환경 당국이 미세먼지와 황사예보를 기상청으로 일원화해서 예보 정확성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5. 보건당국이 독감 유행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보통 독감 환자는 유행기준을 넘었을 때부터 더 급격하게 늘어나기 때문에 지금부터 더 주의해야 합니다. 독감 유행은 최장 두 달간 계속될 걸로 보입니다.
6. 오늘(2일)부터 도로 명 주소 제도가 시행됐습니다. 경찰 전산망은 지번 주소를 도로 명 주소로 자동으로 바꾸는 시스템을 갖췄지만, 수시로 먹통이 됩니다. 또 익숙하지 않아서 헷갈리는데다가 도로 명 주소 표지판이 잘 보이지 않아서 곳곳에서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7. 지난해 150㎡ 이상 대형 음식점이나 호프집에 적용됐던 금연구역이, 올해부터는 100㎡ 이상 업소로 확대 적용됩니다. 그런데 당구장, 실내 스크린 골프장은 제외돼서 업종 간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8. 북한이 어제 김정은 신년사에 이어 오늘(2일)은 조평통 간부들의 인터뷰를 통해서 남북관계 개선을 언급했습니다. 경제 분야에 집중하기 위해서 대남관계 개선을 시도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