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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소녀상' 철거 요구 입장표명 임박

홍순준 기자

입력 : 2014.01.0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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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행정부가 캘리포니아주에 세워진 위안부 소녀상의 철거를 요구하는 일부 네티즌의 주장에 대해 곧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백악관에 따르면 지난달 한 네티즌이 백악관 청원 사이트에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 시립공원에 세워진 위안부 소녀상을 철거할 것을 요구하는 청원을 낸 뒤에 지금까지 9만 6천 명이 지지 서명을 했습니다.

백악관 규정상 청원을 올린 지 30일 이내에 10만 명 이상이 지지 서명을 하면 관련 당국이 어떤 식으로든 공식 답변을 하도록 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