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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인데 나이·생일 다른 이유는?

입력 : 2014.01.02 10:59


미국과 캐나다에서 새해 0시를 전후로 출생, 나이와 생일이 다른 쌍둥이 2쌍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ABC방송이 1일(현지 시간) 보도했습니다.

미국 워싱턴의 한 병원에서는 새해를 불과 2분쯤 남겨두고 여아가 태어난 데 이어 3분 후인 새해 0시1분 남동생이 태어났습니다.

쌍둥이 아빠는 "아기들도 예쁘고 산모도 행복해하고 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는 지난 달 31일 저녁 11시52분 여아가 태어난 데 이어 새해를 맞은 지 38분 만에 여동생이 태어났습니다.

산모는 "아이들은 황금티켓을 잡은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아이들은 생일이 서로 다르다"면서 "딸들은 평생 서로에게 좋은 친구가 될 것"이라고 축복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