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새해 첫날 공식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1일) 아침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한 각 부처 장.차관, 청와대 비서진 등과 함께 국립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방명록에 "청마의 해를 맞아 우리나라에 도약의 기운이 가득하고, 국민이 행복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적었습니다.
박 대통령은 참배를 마친 뒤엔 청와대에서 현충원 참배 참석자들과 함께 떡국으로 신년 조찬을 함께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아프리카 남수단에 파견된 한빛부대장과 해군 문무대왕함 함장과 차례로 영상통화를 갖고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한 뒤 "임무수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앞서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과거 우리 사회 곳곳의 비정상적 관행을 제자리에 돌려놓는 정상화 개혁을 꾸준히 추진해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함께 "새해에도 경제를 활성화하고 민생을 안정시키는데 국가적 역량을 집중해나갈 것"이라고 박 대통령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