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폰타나에서 일가족으로 보이는 4명이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지역 언론에 따르면 LA에서 동쪽으로 약 80킬로미터 떨어진 소도시 폰타나의 경찰은 현지시간 지난 30일 밤 8시반쯤 한 가정집에서 남녀 성인과 어린이 2명이 총상을 입고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16살 짜리 소년이 전화로 신고해 출동했고 숨진 사람은 30대 성인남녀와 10살 남자 어린이, 12살 여자 어린이로 숨진 이들과 신고한 소년까지 모두 한 가족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아침부터 집 안에서 다투는 소리가 났다는 이웃들의 증언에 따라 숨진 남성이 여성과 어린이 2명을 총으로 쏴 살해하고 자신도 목숨을 끊은 것으로로 추정하고 숨진 사람들의 신원과 동기를 수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