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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민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오바마·힐러리'

김흥수 기자

입력 : 2013.12.31 01:22|수정 : 2013.12.31 05:22


미국인들이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매년 연말 실시되는 갤럽 조사 결과 오바마 대통령은 올해 16%의 지지율을 얻어 미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에 선정됐습니다.

또 가장 존경하는 여성은 15%의 지지를 얻은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6년 연속으로 미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꼽혔고 힐러리 전 국무장관은 12년 연속으로 미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여성으로 꼽혔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에 대한 지지율은 지난해에 비해 크게 떨어졌습니다.

이밖에 미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는 조지 W 부시,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 오바마 대통령의 부인인 미셸 여사,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 등이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