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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목표가 18만 8천 원에 의견접근…적용 기간은 이견

정형택 기자

입력 : 2013.12.30 16:59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현재 17만 83원인 쌀 목표가격을 18만 8천 원으로 인상하기로 의견 접근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쌀 목표가격 적용기간은 새누리당의 주장대로 5년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민주당 등 야당은 3년 적용을 주장했지만, 협상 과정에서 새누리당의 안을 수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지난 23일부터 여·야·정으로 구성된 '6인 협의체'와 농해수위 전체회의를 잇따라 열었으나 쌀 목표가격 인상 문제를 합의하지 못했습니다.

여야는 이 기간 당초 17만 4천83원을 제시했다가 농민단체의 반발로 17만 9천 686원까지 인상한 정부안과, 19만 5천 901원을 제시한 민주당의 안을 놓고 협의했으나 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