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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제야의 종' 행사 보신각 주변 교통통제

박아름 기자

입력 : 2013.12.30 15:43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는 31일 서울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를 전후해 주변 도로 교통을 통제합니다.

경찰은 당일 밤 11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 반까지 보신각을 중심으로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종로2가사거리까지, 청계광장에서 청계2가 사거리까지, 시청뒷길사거리에서 종로구청까지, 을지로입구에서 안국동사거리까지 양 방향 전 차로를 통제할 계획입니다.

또, 교통 혼잡과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교통경찰, 모범운전자 등 330여 명을 행사장 주변 38개 주요 교차로에 배치하고 교통방송과 인터넷을 통해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릴 예정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통제 시간과 구간은 운집 인원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용할 방침"이라며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불가피하게 차량을 가져오면 통일로, 세종대로, 율곡로, 삼일대로 등에서 우회해달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