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째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한강이 결빙됐습니다.
기상청은 서울의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진 오늘(29일) 아침 한강 결빙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올겨울 첫 한강 결빙은 지난해보다는 5일 늦었지만, 평년보다는 15일 빠른 것입니다.
한강 결빙은 한강대교 노량진 쪽 2번째와 4번째 교각 사이 상류 100m 부근이 남북 간 띠 모양으로 얼음이 얼었을 때를 말합니다.
사흘째 이어진 한파는 오늘 낮 대부분지방의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서면서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내일은 전국이 평년기온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풀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11시를 기해서 경기와 강원, 충북, 경북 일부에 내려졌던 한파 특보를 모두 해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