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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승용차 전복…20대 남녀 숨져

남정민 기자

입력 : 2013.12.29 10:15


오늘(29일) 새벽 5시 45분쯤 대구시 달성군 성서5차산업단지 내 도로를 달리던 그랜저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가로등과 가로수를 잇따라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26살 장 모 씨와 26살 이 모 씨가 숨졌습니다.

이 차는 장씨 가족의 소유지만 차체가 심하게 부서져 누가 운전을 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커브길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