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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총장 "아베 야스쿠니 참배 매우 유감"

김태훈 국방전문기자

입력 : 2013.12.28 10:18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아베 일본 총리의 신사 참배에 대해 "과거에서 비롯된 긴장관계가 아직도 이 지역을 괴롭히고 있는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현지시간 27일 대변인실을 통해 "일본은 상대방이 갖고 있는 감정, 특히 희생자에 대한 기억에 예민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이어 "동북아 지역은 미래를 향해 나가야 하며 이 지역 국가들간의 상호 신뢰와 파트너십 강화가 중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대변인실은 반 총장이 일관되게 동북아 지역 국가들이 역사에 대한 공통된 시각과 이해를 가져야 한다는 점을 촉구해왔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