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미국법인이 5년 만에 대표이사 사장 겸 최고경영인을 교체했습니다.
현대차 미국법인은 내년 1월1일자로 존 크라프칙 사장이 물러나고 데이비드 주코스키 판매 담당 부사장이 신임 사장 겸 CEO로 선임됐다고 밝혔습니다.
크라프칙 사장은 2008년부터 현대차 미국법인 경영을 맡아왔으며 이달 말 임기가 만료됩니다.
크라프칙 사장은 취임할 때 3%이던 현대차 미국 시장 점유율을 4.9%까지 끌어올리는 등 현대차를 미국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신임 사장 내정자 주코스키 부사장은 워싱턴대를 졸업하고 1980년 포드자동차에 입사해 33년 동안 자동차 영업 분야에 종사한 전문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