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남미 지역에서 언론인 29명이 살해되고 4명이 실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쿠바 매체 프렌사라티나는 현지시간 27일 언론인범죄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멕시코와 브라질 각 7명, 과테말라와 콜롬비아 온두라스 각 4명의 언론인이 살해됐다고 전했습니다.
에콰도르, 페루, 니카라과에서는 각 1명의 언론인이 변을 당했습니다.
이밖에도 언론인들에 대한 수 백여건의 협박과 살해 위협 시도가 있었던 보고됐습니다.
지난 7년간 목숨을 잃은 중남미 언론인은 22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언론인범죄조사위원회는 중남미언론인연맹과 국제언론인기구가 중남미 국가의 언론인들을 상대로 한 살인, 납치, 협박 등의 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결성한 단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