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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건너던 보행자 버스에 치여 숨져

엄민재 기자

입력 : 2013.12.28 05:34


어젯(27일) 밤 11시 20분쯤 서울 신길동 우신초등학교 앞 사거리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던 54살 소 모 씨가 마을버스에 치였습니다.

119구급대원들이 출동해 구조활동을 벌였지만, 소 씨는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마을버스 운전자 69살 송 모 씨가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다가 보행자 신호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소 씨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