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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포토] 日 해저폭발로 생긴 섬, 이웃 섬과 '도킹'하다

입력 : 2013.12.27 08:30|수정 : 2013.12.27 08:30


일본 본토에서 남쪽으로 1,000km 정도 떨어진 오가사와라 제도 주변에서 해저 분화로 새로운 섬이 생겼다고 지난달 20일 일본 해상보안청이 발표했습니다.

해저 분화는 20일 오전 10시 20분부터 오가사와라 제도의 무인도인 니시노지마에서, 남동쪽으로 약 500m 떨어진 바다에서 일어났습니다.

이 섬은 분화의 영향으로 계속 커져 니시노시마에 거의 근접했고 26일에는 니시노시마와 두 지점에서 맞닿았습니다.(사진 아래쪽).

11월21일 리포트 다시보기 - 日 해저 폭발로 '200m 크기' 작은 섬 생겼다

(SBS 뉴미디어부, 사진=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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