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한 경찰청장은 철도파업을 주도한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김명환 위원장 등 철도노조 지도부를 조기에 검거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라고 전국 경찰에 지시했습니다.
이 청장은 오늘(26일) 오후 2시 전국 지방경찰청장과 교육기관장 등 35명의 지휘부가 참석한 '전국 경찰지휘관 회의'를 열어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청장은 "철도파업을 계기로 법질서를 바로잡기 위한 경찰의 노력이 중요한 시험대에 올랐다"고 말했습니다.
이 청장은 또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불법과 폭력을 앞세우는 풍토를 바로잡아야 한다"며 "건강하고 성숙한 법치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