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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쿠니 방화미수 한국인 20대, 집행유예

안서현 기자

입력 : 2013.12.26 13:00


인화성 물질을 가지고 도쿄의 야스쿠니 신사에 들어갔다 붙잡힌 20대 한국 남성에 대해 일본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도쿄지방법원 재판부는 방화 예비와 건조물 침입 혐의로 기소된 23살 강모 씨에 대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강씨는 지난 9월 22일 2리터짜리 페트병 2개에 담긴 시너와 라이터, 장갑 등을 소지하고 일본 도쿄도 지요다구 소재 야스쿠니 신사에 들어가 숨어 있다가 야간에 경비원에게 붙잡혀 구속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강씨에 대해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