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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원·위안화, 새해에도 계속 강세 예상"

김영아 기자

입력 : 2013.12.26 10:13|수정 : 2013.12.26 11:26

블룸버그 전문가 조사 "對달러 가치 1.3% 뛸 것"


한국 원화와 중국 위안화는 새해에도 강세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월가 전문가들이 내다봤습니다.

블룸버그는 최소한 18명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전하면서 원화와 위안화가 새해 달러에 대해 가치가 1.3% 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태국 바트화는 0.6% 상승이 예상됐습니다.

타이완 달러는 연말까지 2.5% 가치가 뛸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올해 달러에 대한 가치가 21% 폭락한 인도네시아 루피아화는 새해에 1.6% 상승으로 반전될 것으로 블룸버그는 내다봤습니다.

소시에테 제네랄의 런던 소재 신흥시장 전략가 베누아 안느는 시장이 신흥국 자산 투자 기회가 지대함을 깨닫고 몰려들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도이체방크는 아시아 통화가 새해에 투자자에게 평균 2%의 수익을 가져다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 통화 투자 수익률은 4.5%로 전망했습니다.

반면 중남미 통화는 1% 손실이 예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