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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협회 "철도 수송 조속히 정상화돼야"

김종원 기자

입력 : 2013.12.25 17:39


시멘트 업계가 철도 파업으로 큰 피해를 보고 있다며 하루빨리 철도 운송을 정상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국시멘트협회는 성명을 발표하고 "화물운송의 대부분을 철도에 의존하는 시멘트업계는 철도 노조의 사상 유례없는 장기 파업으로 시멘트 생산·출하와 대체수송, 주연료인 유연탄 수송에 차질을 빚고 있다"며 "시멘트 업계는 공급 중단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파업이 더 이어지면 수급 차질이 급속히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협회에 따르면 철도노조의 파업 개시 이래 지난 23일까지 시멘트의 철도 수송 차질 물량은 43만 톤에 이르고, 시멘트 생산의 주연료인 유연탄과 슬래그 등 부자재 수송도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