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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서 주택에 불…경찰 방화 여부 조사

박현석 기자

입력 : 2013.12.25 09:52


오늘(25일) 새벽 5시 50분쯤 전남 순천 서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거실에서 시작된 불은 66㎡ 규모의 집 내부를 모두 태우고 3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날 당시 집주인 60살 A 씨는 곧바로 빠져 나왔으며, 함께 있던 부인과 아들은 불이 나기 직전 집 밖에 나와 있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술에 취한 A 씨가 가족들과 다투고 라이터로 거실 이불에 불을 붙여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