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인터넷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북한 선전포고' 유언비어를 유포한 자에 대한 수사를 경찰에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북한이 선전포고를 했고 전역일이 2년이 되지 않은 예비군들을 다시 입대시키기로 했다는 내용의 유언비어가 유포됐다"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의 수사 의뢰에 앞서 한 인터넷 소셜네크워크서비스에서는 "오늘 새벽 3시에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장이 선전포고를 했으며, 김관진 국방장관이 전역한 지 2년이 되지 않은 예비군들을 다음달 15일까지 근무했던 부대로 잠정 입대시키기로 했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유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