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가자산 총액이 8천677조 원을 기록했습니다.
10년 새 2.2배 늘어난 수치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가자산은 8천677조 원으로 2011년 말과 비교해 295조 원, 3.5% 늘었습니다.
10년 전인 2002년 말 3천925조 원의 2.2배 수준입니다.
국가자산 통계는 우리나라의 가계, 기업, 정부가 보유한 비 금융자산과 내구소비재를 순자산 가치로 평가해 명목 가격으로 작성한 겁니다.
자산 형태로 보면 44.8%를 차지한 토지자산과 44.3%인 건물·구축물·기계설비 등 유형고정자산이 국가자산 전체의 89.1%였습니다.
이어 상품 원재료 등 재고자산 6.6%, 개인 소유 자동차, TV 등 내구소비재 2.6%, 광물자원 등 지하자산 0.7%, 무형고정자산 0.6% 순이었습니다.
이중 토지자산과 유형고정자산은 2011년 대비 각각 140조 원, 149조 원 늘어 전체 증가 규모의 97.8%를 차지했습니다.
2012년 기준 토지자산과 유형고정자산은 GDP 대비 각각 3.1배, 3.0배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