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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남녀 40%, 크리스마스에 외로워 소개팅"

임태우 기자

입력 : 2013.12.24 10:01|수정 : 2013.12.24 14:45


미혼 남녀 상당수가 크리스마스에 솔로로 보내기 싫어 소개팅이나 즉석만남을 한 경험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최근 20,300대 미혼남녀 332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0%가 크리스마스에 마음에 들지 않는 상대라도 소개팅을 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솔로로 보내기 싫어 한 행동으로 클럽·술집 등에서 즉석 만남이 31%, 아쉬운 대로 이성친구와 만남 14%, 옛 애인에게 연락 8% 등의 응답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소개팅을 했다는 응답자의 57%, 즉석만남을 한 응답자의 52%가 '안 하느니만 못 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새로운 사랑의 기회가 됐다'는 응답은 소개팅 14%, 즉석만남 10%에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