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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금융기관 부실채권 올해 20% 이상 증가

홍순준 기자

입력 : 2013.12.23 21:41


베트남의 은행 등 금융기관의 부실채권 비율이 올해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베트남 통계청은 '2013년 사회경제발전 보고서'에서 금융기관 부실채권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3.73% 늘어난 146조 5천억 동, 69억 4천만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출과 수입은 지난해보다 각각 15.4% 늘어난 천 322억 달러와 천 313억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잠정 추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 흑자는 8억 6천 3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그러나 올해 경제성장률은 5.42%로 당초 국회가 정한 성장목표치 5.5%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